김하성은 '부상', 이정후·김혜성은 '부진'…흔들리는 코리안 빅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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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부상', 이정후·김혜성은 '부진'…흔들리는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는 후반기 들어서도 좀처럼 부진을 벗지 못하고 있다.

6월에는 25경기에서 타율 0.143(84타수 12안타)에 그치는 등 한층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후반기 들어 출전한 6경기에서는 타율이 0.125(16타수 2안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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