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아리랑 목동’→영탁 ‘주시고’, 제대로 터졌다...'사콜’ 여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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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아리랑 목동’→영탁 ‘주시고’, 제대로 터졌다...'사콜’ 여름 대축제

이어 방송 최초로 공개된 영탁과 김연자의 듀엣곡 ‘주시고’ 무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쾌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는 김연자 팀(김용빈, 천록담, 최재명, 남승민)과 영탁 팀(손빈아, 춘길, 추혁진)으로 나뉘어 펼쳐진 유쾌한 팀 대결로 더욱 풍성해졌다.

진(眞)에 등극한 김용빈은 ‘아리랑 목동’으로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며 폭발적인 흥을 선사했고, 선(善) 손빈아는 ‘모나리자’ 무대 후 물총 벌칙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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