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연정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인생사를 털어놨다.
배연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에 출연해 “어머니는 온몸이 병투성이셨다.수술을 13번 하셨고 55년을 곁에서 간호했다”며 지난달 17일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호근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잠시 미국에 다녀오고, 밝은 집으로 이사도 가고, 마음을 추스르면 다시 인생이 꽃필 것”이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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