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성공한 2분기 경제성장률, 0.6% 성장···“수출 호조세와 민간소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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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성공한 2분기 경제성장률, 0.6% 성장···“수출 호조세와 민간소비 영향”

앞서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2% 성장한 이후 2분기(-0.2%) 역성장했으며,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0.1%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이동원 한은 경제통계2국장은 “2분기 반등에는 수출이 반도체 호조 지속 등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민간소비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심리가 살아난데 기인한다”며 “지난 1년 동안 성장 부진이 민간 부문 중심으로 완화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2분기는 수출이 주도했다면 3분기부터는 관세 영향이 본격화돼 수출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2차 추경, 심리회복 요인들이 내수 쪽은 좋아질 수 있는 성장 모습이 2분기와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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