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닥치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대,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기후보호를 위해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월간지 보건복지포럼 7월호에 실린 '기후위기와 건강에 대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방안'에선 기후변화와 관련한 일반 대중의 정보 탐색, 주변인과의 소통 경험 등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안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3%는 기후변화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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