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 구단, 새 시즌 V리그 봄배구 진출 위해 '시동'
프로배구 남자부 팀들이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V리그를 대비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26일까지 하동에서 훈련하는 선수단은 24일에는 하동체육관으로 하동 지역 배구 꿈나무인 중고생 31명을 초청해 1대 1 기술훈련을 진행하는 뜻깊은 재능 기부 시간도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을 초청해 연습경기를 가진 데 이어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는 남자 U-19 세계선수권 참가를 앞두고 국내에 머무는 브라질 U-19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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