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묵직하게 들어오는 게 좋더라고요.”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52)은 24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최근 퓨처스(2군) 홈구장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라이브 BP(Batting Practice)를 진행한 안우진(26)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진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BP에서 156㎞의 직구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설 대행은 “우진이가 지난달 22일 처음 던졌을 때 가서 공을 보니 회전이나 묵직하게 들어오는 구위가 좋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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