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트럼프, 대화 원하면 난 준비돼…내겐 최고 협상팀 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룰라 "트럼프, 대화 원하면 난 준비돼…내겐 최고 협상팀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행사 연설에서 "나는 모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특히 나와 대화하려는 사람과 마주한다"면서 "트럼프가 대화를 원한다면 나는 준비가 돼 있으며, 내겐 특히 세계 최고의 협상팀도 있다"고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나는 미국의 조처에 맞서 우리 기업인들과 은행을 보호할 것이며, 브라질의 미래는 브라질이 정할 것"이라며, 현재의 실시간결제시스템을 미국과의 협상 의제로 삼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