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재수생이 미얀마 국경 인근에서 납치됐다가, 납치범 두목이 뜻밖의 훈계와 함께 석방하는 일이 있어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1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납치범에게 속아 미얀마에서 납치당한 중국의 재수생이 '미래가 밝다'는 말을 들은 후 석방됐다.
20일 중국 지원을 받는 미얀마 와주연합군들은 사기 용의자 20명과 구조된 29명을 중국 당국에 인계했고, 펑씨도 그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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