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던 헐크 호건이 24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미국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지난해 7월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에 트럼프-밴스 캠페인 셔츠를 공개하기 위해 자신의 셔츠를 찢고 있다.
WWE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헐크 호건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는 1980년대 WWE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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