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만에 터졌다, 후반기 타율 0.067도 깼다…고명준 "죄송한 마음이었다" [IS 피플]
고명준은 24일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고명준의 활약을 앞세운 SSG는 3-1로 승리하며 시즌 6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전반기 83경기에서 타율 0.288을 기록한 고명준은 후반기 시작부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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