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71세로 별세…"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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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71세로 별세…"심장마비"

'프로레슬링계의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미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TMZ스포츠는 이날 아침 호건의 별세 소식을 처음 보도하면서 플로리다에 있는 그의 자택에 구급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AP통신도 플로리다 경찰과 프로레슬링 단체 WWE 측 발표를 인용해 호건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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