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 전격 취소 하루 만에 재추진...바르셀로나 25일 일본행 비행기 오른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일본 투어 전격 취소 하루 만에 재추진...바르셀로나 25일 일본행 비행기 오른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24일 “주최 측의 심각한 계약 위반으로 인해 일본에서 예정된 경기 참여 중단을 발표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모터가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한국 투어 일정을 재조정하는 걸 고려할 것이다”라고 투어 취소를 발표했다.

이번 2025 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전체 프로모터인 ㈜디드라이브는 24일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라고 전했고 디드라이브 함슬 대표는 “일본 코프로모터인 야스다 그룹이 일본 스폰서 라쿠텐으로부터 지급받기로 한 대전료 잔금 100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고 바르셀로나는 일본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이번 사태는 일본 측의 문제이며 한국 투어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디드라이브는 25일 "바르셀로나가 전면 취소했던 일본 고베 일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일본과 한국 측 관계자들이 아시아 전역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공조해 문제 해결에 나섰고 결국 라쿠텐이 구단 측에 비용을 지불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일본 투어 재추진 결정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