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두산 김재환은 7회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역대 리그 17번째로 10시즌 연속 10홈런을 완성했다.
7회말 한화도 투수를 박상원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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