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복싱훈련단과 (사)한국복싱진흥원 공동 주최의 ‘2025 용인대학교 썸머 복싱캠프’가 국내·외 복싱선수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5일 시작된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대만의 복싱 영웅 린위팅(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황샤오원(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간지아웨이(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 복싱의 전설인 전 세계챔피언 유명우씨는 “이번 캠프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규모와 수준을 갖춘 국제 복싱 캠프”라며 “한국 복싱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