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선거 유세장에 음료수캔 던져…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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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선거 유세장에 음료수캔 던져…벌금 200만원

지난 3월 부산교육감 재선거 선거운동 당시 후보와 선거 사무원들을 향해 음료수 캔을 던진 5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부산교육감 재선거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3월31일 오후 동구의 한 도로변 일대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후보 B씨와 선거 사무원들을 향해 음료수 캔 1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같은 범행으로 음료수 캔 내용물이 선거 사무원과 주변 시민에게 묻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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