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부산교육감 재선거 선거운동 당시 후보와 선거 사무원들을 향해 음료수 캔을 던진 5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부산교육감 재선거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3월31일 오후 동구의 한 도로변 일대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후보 B씨와 선거 사무원들을 향해 음료수 캔 1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같은 범행으로 음료수 캔 내용물이 선거 사무원과 주변 시민에게 묻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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