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할 때 돌아와 '3안타 퍼포먼스'...롯데 손호영 "부상, 욕심 버리는 계기"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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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할 때 돌아와 '3안타 퍼포먼스'...롯데 손호영 "부상, 욕심 버리는 계기" [IS 스타]

손호영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롯데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손호영은 2회 초 첫 타석부터 홈런성 타구로 안타를 쳤다.

지난해 3월 말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 주전 3루수를 맡아 홈런 18개를 치며 팀 내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손호영은 올 시즌은 시범경기부터 타격 난조에 빠지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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