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논란 이어 '시의원 몸싸움' 추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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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논란 이어 '시의원 몸싸움' 추태 논란

전남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만찬 자리에서 몸싸움을 하는 추태가 벌어졌다.

자리에는 환경복지위 소속 의원, 의회 전문위원, 국·과장급 여수시 간부 등 모두 18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시 부시장도 인사차 방문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적인 수해 상황에서 민주당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두 의원이 주먹질을 한 것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은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두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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