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동명대 3학년 윙포워드 윤영석을 영입하며 U22 자원을 보강했다.
포항의 우선지명을 받고 2023년 한남대를 거쳐 2024년 동명대로 둥지를 옮겼고, 그해 2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맹활약하며 동명대의 창단 첫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2004년생인 윤영석은 정강민, 전유상(이상 2004), 정태인(2005), 손건호(2006)와 함께 내년에도 U22 선수로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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