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50 도시혁신포럼’(대표의원 우윤화)은 24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시 2050 도시 혁신을 위한 도시 재구조화 방향 연구’ 보고회를 열어 도시공간의 전략적 전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포럼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용역을 수행 중인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이 과천시 도시구조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현재 과천의 도시서비스가 특정 지역에 편중됐다고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간 재구조화 방안으로 ‘15분 자족도시’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 단위 도시계획을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