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톤 이교구 대표 “AI 음성 기술이 창작의 진입 장벽 낮출 것”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AI 음성 기술이 창작을 돕는 강력한 도구로서, 향후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수퍼톤의 실시간 AI 음성 변환 서비스인 ‘수퍼톤 시프트’를 추가 시연하며 “이 기술을 활용하면 창작자의 연출 의도에 맞는 목소리를 구현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행사 참관 청중을 향해 “여러분이 다음 앨범을 작업하는 아티스트라고 상상해 보라”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앨범을 만들고 싶지만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 때 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목소리를 바꾸면 새롭고 다른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