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인 천궁-Ⅲ(M-SAM Block-Ⅲ)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 품목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시스템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은 이르면 8월 중 천궁-Ⅲ 사업의 세부 품목별 주관 업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두 품목 개발을 한화시스템이 최종적으로 따내게 되면, 천궁-Ⅲ 사업의 주도권을 사실상 쥐게 될 것이란 게 업계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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