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0승' 안경에이스 호투…김태형 감독도 미소 "스스로 확신 갖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던지면 돼"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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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10승' 안경에이스 호투…김태형 감독도 미소 "스스로 확신 갖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던지면 돼" [고척 현장]

지난 5월 6일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한 이후 78일 만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호투로, 이날 승리로 박세웅은 지난 2022시즌 10승(11패) 달성 이후 3년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승리 고지를 밟았다.

5회말은 김건희 헛스윙 삼진, 이주형 유격수 땅볼, 어준서 좌익수 뜬공으로 깔끔했고, 6회말 송성문 우전안타 후 임지열의 병살타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김태형 감독은 24일 경기를 앞두고 박세웅의 투구를 돌아보며 "잘 던졌다.인터뷰에서 공격적으로 했다는 얘기를 하던데, 다음에 또 봐야할 것 같다"면서도 "본인이 본인한테 확신을 가져야 한다.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결과가 좋았지만, 결과 전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던지면 된다.맞더라도 납득이 가고 그런 피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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