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3차 협상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어떠한 돌파구도 기대하지 않았다.그것은 거의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측 협상 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각서 초안 내용이 완전히 상반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덧붙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협상에서 갈등 해결을 위한 제안을 담은 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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