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맨유 스타 마테우스 쿠냐의 아내가 두 번째 아이를 조기에 출산하면서 쿠냐가 정상적으로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쿠냐는 아내의 출산이 다가오면서 프리시즌 합류가 늦어질 뻔했다.놀랍게도 아내가 쿠냐를 위해 아이를 조기 출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쿠냐는 기존 일정에 맞춰 합류할 수 있었다.새로운 팀에 하루빨리 적응해야 하는 쿠냐를 위한 배려였다.
그래서 쿠냐가 아내 곁에 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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