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여사·건진 통일교 청탁의혹 코이카·삼일회계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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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여사·건진 통일교 청탁의혹 코이카·삼일회계 압수수색(종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의 이권 사업 청탁 의혹을 확인하고자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통일교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각종 이권사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통일교 세계본부장이던 윤모씨가 전씨를 통해 전달했다는 이권 사업에는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과 YTN 인수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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