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공격수 천성훈(25)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천성훈은 1m91㎝ 장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구단은 “특히 상대 수비수들과 경합하며 볼을 지켜내고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전방에만 머물지 않고, 공간을 창출하고 활용하는 재능과 문전으로 들어오는 볼에 대한 헤더 득점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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