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가 오는 8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튜디오블루 무대에 오른다.
엄마의 알츠하이머를 둘러싸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던 남매,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집과 담을 쌓고 지내며 엄마를 외면하는 딸, 모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들 ‘기훈’ 역은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태사자’ 출신 김영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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