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중인 인기 제품 빵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제조사가 회수에 들어갔다.
24일 오리온은 찹쌀떡 제품인 ‘참붕어빵’ 일부에서 곰팡이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시중에 이미 유통된 15억원어치 상당의 제품을 전량 자율 회수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제품에서 발견된 곰팡이는 자체 분석 결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보다 정밀한 검증을 위해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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