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PD는 이 특강에서 ‘AI 시대의 미소녀 게임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AI로 개발자를 대체하지 말고, 그들을 도와라 그렇다면 블루 아카이브 개발팀은 어떻게 AI를 쓰고 있을까? 우선 커뮤니케이션 툴이 있다.
김 PD는 “캐릭터를 부분별로 클로즈업해주는 구성인데,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필요한 작업이고 어떻게 보면 반복작업이라 학습을 시켜서 자동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테스트를 해봤다.실제로 해보니 그럴 듯하게 캐릭터에서 주목할 부분을 뽑아서 연출을 만들어주는 툴로 작업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서 이틀 정도 걸리던 작업을 30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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