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의 한 축사에서 소 63마리를 굶어 죽게 한 농장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3월 10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축사에서 소 63마리가 집단 폐사해 경찰과 축산 당국이 조사 중인 현장.
A씨는 지난 3월 해남군 송지면 축사에서 자신이 키우던 소 67마리 중 63마리를 굶어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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