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몇 년간 큰 임팩트를 남긴 선수 중 한 명은 손흥민이다.그는 해리 케인과 토트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지난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첫 트로피를 들었다.이제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보도가 반복되고 있다.
영국 'TBR 풋볼'은 "토트넘 수뇌부는 지난해 손흥민의 선수 생명에 대한 우려로 협상을 중단했다.그 우려가 옳았다고 믿고 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와 MLS가 손흥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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