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미디어 기술' 기술료 천억 돌파… 경제적가치 1조 3천 억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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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미디어 기술' 기술료 천억 돌파… 경제적가치 1조 3천 억 달해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미디어 압축·방송 전송기술이 누적 기술료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기술 수익을 올리고 있다.

ETRI에 따르면 박사급 연구원 80명가량이 소속된 미디어연구본부는 지난 20여년간 비디오·오디오 압축 기술과 방송 전송 기술 분야에서 엠펙(MPEG)·북미 방송 표준화기구(ATSC) 중심 핵심 원천기술을 지속해 개발했다.

이태진 ETRI 미디어연구본부장은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산업 적용, 특허 수익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독자 기술 기반의 기술 주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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