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퀄트릭스 출신 찰스 스터트 CMO 영입…’옴니프레젠트 AI’ 확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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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퀄트릭스 출신 찰스 스터트 CMO 영입…’옴니프레젠트 AI’ 확산 주도

스터트는 센드버드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AI 기반 고객경험 플랫폼 '옴니프레젠트 AI(Omnipresent AI)'의 시장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센드버드 최고마케팅책임자 찰스 스터트는 “센드버드의 기회는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진정한 연결을 만드는 데 있다”며 “모든 마케팅 활동에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먼저 행동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의 기준”이라며 “찰스 스터트의 합류는 센드버드가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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