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호화 자취' 이국주, '전기세 40만원'에 경악…"깜짝 놀랐다, 에어컨 끄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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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화 자취' 이국주, '전기세 40만원'에 경악…"깜짝 놀랐다, 에어컨 끄고 자"

남동생을 만나 거리로 나선 이국주는 "여기가 롯폰기다.부자 동네라 우리 동네랑은 느낌이 다르다.건물들이 크니까 그늘이 지고 얼마나 좋냐.여기 집은 너무 예쁘다.부자들이 살 것 같다.바로 앞이 공원이다"라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일본인 친구를 만난 이국주는 "일본이 전기세랑 수도세가 비싼가? 깜짝 놀랐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가 "전기세만? 그러면 에어컨 못 틀겠다.에어컨 많이 틀었는데 이번 달 건 (큰일 났다)"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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