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주말까지 수해 지역의 수도와 전기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상면 원흥리와 율길리, 조종면 현3·5리 등은 관로가 손상되거나 유실돼 5일째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 응급 복구 완료 단계라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가평군은 조종면, 상면, 북면, 가평읍, 청평면 등 5개 지역에 중장비 총 186대를 투입해 산사태 지역과 유실된 주요 도로를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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