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위성락 실장, 루비오 보좌관과 유선 협의…‘거절’ 아냐”(상보)
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 실장이 방미 중 미국 측이 거절해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지 못했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24일 밝혔다.
위 실장은 루비오 보좌관과 만나지는 못했으나 유선 협의를 했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위 실장은 정상을 수시로 보좌하는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의 직무 특성을 감안해 루비오 보좌관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하고 추가 협의를 유선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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