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는 24일 서울에서 ‘2025년도 지능정보화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헌법재판소,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능정보화 컨설팅 사업은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공공 인프라 및 정보화 사업에 적용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2007년부터 18년간 이어오며 공공서비스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재판 지원을 위한 ‘AI 기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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