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24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교섭이 결렬됐다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총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노조는 ▲정근수당 50% 지급 신설 ▲위험수당 인정 ▲보수교육비 현실화를 요구하며 위탁기관 대신 대전시가 결정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인 충남대병원은 재활병원 근무에서 위험수당은 인정할 수 없고 보수교육비는 1인당 8만 원씩 이미 지급 중으로 증액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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