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김해공항 항공안전 구조개선·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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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해공항 항공안전 구조개선·대책 촉구

최근 김해국제공항에서 대만 국적 항공기가 선회 비행을 하다 과거 여객기가 충돌한 경남 김해 돗대산에 초근접 비행한 뒤 착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해시의회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해시의회는 24일 제27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해공항 항공안전 구조개선 및 제도적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의안에서 "악천후 때 육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선회접근 착륙 방식은 항공 안전을 심각하게 저해한다"며 "이런 구조적 문제는 조종사 개인 숙련도나 일시적 관제 보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항공기 접근 항로와 착륙 절차의 근본적 개선과 인프라 정비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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