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발령된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에 있는 한 1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6분 만인 오후 4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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