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장안사랑발전회가 홍성군을 찾아 집중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으며, 호우 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발전회는 장안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기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봄 전국적인 산불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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