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폭염에 대응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
'극한호우'가 그친 지난 21일부터 도내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현재 군산·부안·김제·전주 등 11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다.
이에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과 폭염 피해 최소화 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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