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굳건한 왕좌…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20%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해 두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중국의 비보와 오포는 각각 4위와 5위였고, 모토로라는 북미 선불폰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 중저가 5G 부문에서의 경쟁력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하며 주요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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