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충남아산FC 손준호에 대한 비방 걸개를 걸고 구호를 외친 부천FC1995에 제재금이 부과됐다.
이번 징계는 지난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충남아산 경기 종료 후, 부천 서포터즈가 충남아산 손준호를 비방하는 걸개를 게시하고 구호를 외친 사안에 대한 것이다.
K리그 상벌규정에는 선수를 비방할 경우, 안전 가이드라인 등을 위반할 경우 해당 구단에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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