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끝났다.그는 새로운 감독인 토마스 프랑크의 요구에 따라 금세 잉여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LA FC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선수인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날은 슬픈 일이겠지만, 레비 회장은 노쇠한 주장 손흥민을 세계적인 대체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호드리구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그는 사실상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프랑크 감독 지휘 아래 주전 선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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