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연정이 췌장암 투병으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배연정은 "저희 엄마가 온몸이 병이다.그래서 제가 수술 13번을 해드리고 55년을 병간호를 했다"며 지난 6월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했다.
배연정은 "췌장에 종양이 3개나 있어서 의사가 다 가망이 없다고 했다.그래서 췌장을 거의 다 잘라내고 5cm밖에 안 남았다.위, 간 이런 거 다 반씩 잘라내서 4년 동안은 걸음을 못 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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