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깊이 2m 땅꺼짐’에..주민들 불안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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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 깊이 2m 땅꺼짐’에..주민들 불안 커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현상과 관련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7시35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로28길 이문2동복합청사 공사장 앞에서 넓이 3m, 깊이 2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번 땅꺼짐 현상으로 복합청사 건물이 일부 기울면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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