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관련 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자는 KTX 등 코레일의 모든 열차(일반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7월 25일부터 극한호우 관련 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자에게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의 일반실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가평)·충남(서산·예산)·전남(담양)·경남(산청·합천) 지역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운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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