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미 2+2 돌연 연기'에 "셰셰 외교로 신뢰상실에 고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한미 2+2 돌연 연기'에 "셰셰 외교로 신뢰상실에 고립"

송 위원장은 "중국엔 '셰셰', 일본엔 '감사하므니다'라는 이 대통령식 외교가 현실에서는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제는 미국과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일본이 확보한 관세율인) 15% 수준으로 협상을 타결하려면 우리 정부가 무엇을 얼마나 내줘야 하느냐는 점"이라며 "주한미군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우리 안보 문제와 우리 농산물 시장 개방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당권 주자인 장동혁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당 의원이란 자들이 미국 가서 트럼프 대통령 염장이나 지르고 다니는데 관세 협상이 잘 될 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